찬양 | 해 뜨는데 부터 해지는데 까지 가사



해 뜨는데 부터 가사



해 뜨는데 부터 해 지는데 까지 
주 이름 찬양 받으리
 
해뜨는데 부터 해지는데 까지 
주 이름 찬양 받으리 

랄랄라 할렐루야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주 이름 찬양해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 이름 찬송할찌어다







건강정보 | 크리스천의 치매 예방법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크리스천도 치매예방 합시다!




치매 예방을 위한 5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인지강화훈련 - 책읽기, 일기 쓰기, 뒷말잇기 등 두뇌를 사용하는 것이다. 암기하는 훈련이 좋다.
미국인들은 책읽기를 많이 합니다. 병원에 가도 기다리는 동안 책읽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우리 크리스천은 날마다 성경을 읽고, 일주일에 한절씩 외웁시다. 

2. 운동 
1) 유산소 운동을 통해 뇌에 산소를 공급하라.
2)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워라. 뇌를 보호한다.  허벅지 근육이 1센티미터 늘어나면 1억의 효과가 있다.
미국 YMCA 에 가면 90대 분들이 모여서 의자요가도 하고 수영도 한다. 80대 분들을 피클볼을 치는데 나보다 더 빠르다. 그들의 공통점은 날마다 1시간씩 트레드밀을 걷는다. 그것도 경사를 해놓고.
우리 크리스천은 교회를 가니 가능하면 걸어서 가보자. 

3. 식단 관리 - 영양가가 좋은 음식을 먹고 쓸데 없는 음식을 먹지 말라. 
                        피해야할 음식은 튀김, 밀가루, 설탕, 아이스크림, 라면, 쥬스 등
                        섭취해야 할 음식은 미네랄, 오메가3 등- 등푸른생선(고등어, 연어), 신선한 야채, 
                        견과류 등.
이 부분은 미국인들은 아직 많이 실천하지 않는 것 같다. 워낙 단음식, 디저트를 좋아해서. 나도 한때 교회에서 따라먹다가 몸무게 엄청 늘었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인들도 먹거리를 많이 바꾸고 있다. 최근 섬기는 교회에서는 식단을 관리하는 분들을 여럿 만났다.
우리 크리스천은 한가지 더 잘할수 있다. 바로 식사기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것이다. 이것이 최고의 보양식이다.


한국의 대통령 부인인 김혜경 여사가 산골 교회를 방문하고 있다.


4. 위험인자를 관리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의사와 상담해서 처방받을 것.
의사들을 통해, 약을 통해 도움을 받게 해주시는 것을 겸손하게 받아봅시다.

5. 사회활동 - 사람들을 만나고 봉사활동을 해라. 
미국 사람들은 이 부분을 잘 한다.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봉사할 기회가 많고 많이한다.
교회에서도 봉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 교회는 퀼트를 해서 그것을 여러곳에 무료로 보낸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 치료가 필요한 사람등. 특히 성탄에는 지역의 어린이들과 가정에 선물을 보낸다.
우리 크리스천은 교회라는 건강한 공동체를 통해 친교와 봉사를 할 수 있다. 건강한 교회를 잘 선택해서 혹은 잘 세워서 건강한 신앙 공동체 생활을 하자.
체력 때문에 대외적인 활동이 어렵다면 중보 기도를 통해 타인을 돕는 것까지 나아갈 수 있다.









찬양가사 |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가사

https://youtube.com/live/ZyFMgX-8BmY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힘에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칠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날마다기적이영광


구약성서 | 스가랴서 요약 #날마다기적이영광



구약성서 - 스가랴서

📜 스가랴서 전체의 주제 정리
1) 회개와 정결(1–3장)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국가 회복의 출발점.
2) 성전 재건과 성령의 능력(4–6장)

하나님의 임재의 중심인 성전은 백성의 중심성을 회복시킴.
3) 형식적 경건의 폐기(7–8장)

외적 금식보다 정의와 사랑을 원하시는 하나님.
4) 메시아 왕국의 예언(9–14장)

겸손한 왕(예수), 목자의 고난, 마지막 때 예루살렘의 회복과 하나님의 통치.

자세한 요약

1. 회개 촉구와 하나님의 회복 약속 (1장)

  •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도 돌아오신다는 메시지.

  • 포로 생활이 끝났지만, 영적 회복이 더 중요함을 강조.

2. 여덟 가지 환상(1–6장)

스가랴가 본 상징적 환상들로, 이스라엘의 회복과 성전 재건에 대한 격려를 전함.
대표적인 내용:

  • 붉은 말 탄 사람 → 하나님이 다시 예루살렘을 돌보심

  • 뿔과 공장 → 이스라엘을 압제한 나라들의 몰락

  • 측량줄 → 예루살렘의 재건

  •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정결 → 죄 사함과 새로운 출발

  •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 하나님의 성령으로 재건이 이루어짐

  • 날아가는 두루마리와 에바 → 죄악의 제거

3.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을 통한 성전 재건 격려(4–6장)

  • 힘으로도 능으로도 아니요 오직 나의 영으로

  • 성전 재건의 완성을 하나님이 보증하심.





4. 금식의 의미 재검토(7–8장)

  • 형식적 금식은 의미가 없고, 공의와 자비를 행하는 삶이 중요.

  •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기쁨과 진리의 도성으로 회복하실 것을 약속.

5. 메시아 예언과 미래 왕국(9–14장)

스가랴서 후반부는 메시아적 예언으로 유명함.

  • 겸손한 왕이 나귀를 타고 오리라(마 21장 성취)

  • 은 30에 팔려짐(마 26–27장 성취)

  • 목자와 양의 흩어짐

  • 마지막 때의 심판과 회복

  • 하나님께서 온 땅의 왕 되시는 날

6. 예루살렘의 최종적 회복

  • 여러 민족이 예루살렘에 몰려오고,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

  • 새 시대에 예루살렘은 거룩함의 중심이 됨.


스가랴서는 포로 귀환 후 영적·정치적·예배적 회복을 촉구하며, 궁극적으로 메시아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 완성과 예루살렘의 영광을 선포하는 예언서이다.

구약성서 | 학개서 요약정리 #날마다기적이영광


학개서 요약

학개서는 구약성경의 소선지서 중 하나로,
기원전 520년경 바벨론 포로 귀환 이후 성전 재건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중심입니다. 저자는 선지자 학개이며, 배경은 페르시아 왕 다리오 1세 시대입니다.





핵심 주제

  1. 성전 재건의 우선순위

    • 백성들은 포로에서 돌아온 후, 자기 집을 짓는 데만 관심을 두고 성전은 방치함.

    • 하나님은 성전 재건을 미루는 것이 백성들의 삶에 가난과 기근을 가져온 원인임을 지적함.

    •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어다”(학 1:5)라는 반복되는 경고.

  2. 순종의 결과: 하나님 임재의 회복

    • 학개의 메시지를 듣고 스룹바벨, 여호수아, 그리고 백성들이 순종하여 성전 건축을 재개함.

    • 하나님은 “내가 너희와 함께하리라”라고 약속하며 격려하심.

  3. 미래 영광에 대한 약속

    • 두 번째 성전(스룹바벨 성전)의 영광이 솔로몬 성전보다 크게 될 것을 예언(학 2:9).

    • 이는 훗날 메시아 시대를 내다보는 예언으로 해석되기도 함.

  4. 메시아적 희망

    • 총독 스룹바벨을 통해 다윗 왕조의 회복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암시.


📝 간단 구조

1장: 성전 재건 촉구

  • 백성의 무관심을 꾸짖음

  • 성전 건축 시작을 격려

  • 백성의 순종과 재건 재개

2장: 위로와 미래 영광의 약속

  • 완공될 성전의 영광 약속

  •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 선언

  • 스룹바벨을 통한 메시아적 언약의 암시


📌 핵심 메시지 한 문장

하나님의 일을 우선할 때 하나님은 백성과 함께하시며 그분의 영광을 이루신다.


구약성경 요약 | 스바냐서 간단하게 보기 #날마다기적이영광 #성경읽기

구약성경 요약 | 스바냐서

스바냐서는 구약 성경의 소예언서 중 하나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고 핵심적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스바냐서 요약

1. 주요 주제

  • 여호와의 날(심판의 날) 선언

  • 유다와 예루살렘, 주변 열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 심판 이후 남은 자들을 통한 회복과 구원 약속



미국 고등학생들이 부르는 "영광 영광 할렐루야!" - 마귀들과 싸울지라^^

📘 구조별 요약

1장: 유다에 대한 심판 선언

  • 온 땅을 쓸어버리는 여호와의 큰 심판 예고.

  • 우상숭배, 타락, 폭력으로 가득한 유다와 예루살렘의 죄를 지적.

  •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들에게 종말적 심판이 임한다고 경고.


2장: 열국에 대한 심판

  • 회개를 촉구하며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에 겸손한 자들은 모이라”고 권면.

  • 블레셋, 모압, 암몬, 구스, 앗수르 등 주변 국가들도 모두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선언.



날마다기적 이영광 입니다!


3장: 예루살렘의 죄와 남은 자의 회복

  • 지도자, 제사장, 예언자들이 부패한 예루살렘의 모습 비판.

  • 그러나 심판 후에는 **겸손하고 의로운 ‘남은 자’**가 살아남아 하나님을 의지하게 될 것.

  •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기뻐하고 다시 모으시는 위로와 회복의 약속으로 마무리됨.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 핵심 메시지

  • 하나님은 악과 부패를 반드시 심판하신다.

  • 그러나 회개하는 자와 겸손한 자에게는 구원과 회복을 주신다.

  • 하나님의 정의와 자비가 동시에 드러나는 책.



구약성경 | 나훔서 요약정리 #날마다기적이영광

 구약성경 | 나훔서 요약정리 #날마다기적이영광



나훔서와 요나서 모두 이스라엘과 깊은 역사적·신학적 연관성이 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나훔서·요나서와 이스라엘의 연관성

1) 아시리아(니느웨)는 이스라엘을 괴롭힌 제국

  • 니느웨는 아시리아 제국의 수도.

  • 아시리아는 **북이스라엘을 멸망(기원전 722년)**시키고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아 갔던 이스라엘의 최악의 적 중 하나였다.

  • 그들의 폭력과 잔혹성은 고대 근동에서도 악명이 높았다.




2) 요나서: 이스라엘이 미워하던 아시리아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

  • 하나님은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 회개를 외치게 하셨고, 니느웨는 회개함.

  • 요나는 이를 싫어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을 압박하던 원수 나라가 용서받는 모습이기 때문.

  • 요나서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자비는 적에게도 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책.


3) 나훔서: 이스라엘을 압제한 아시리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 요나 이후 약 100년이 지나 니느웨는 다시 잔악해졌고, 이스라엘과 주변 민족을 더 심하게 억압.

  • 나훔은 니느웨의 멸망을 선언하며 이스라엘에게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 “너를 괴롭힌 자가 무너질 것이다.”

    • “이스라엘은 해방과 회복을 얻게 될 것이다.”


궁색하니 인색해집니다 #날마다기적이영광


4) 두 책이 함께 보여주는 메시지

  • 요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원수라도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분

  • 나훔서: 그러나 계속 악을 행하면 결국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

즉, 두 책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인내·공의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나훔서 성경읽기영상 (주님의 분노, 그래서 감사!)





구약 성경 | 하박국서 요약정리 #날마다기적이영광




📘 하박국서 요약



1. 하박국의 질문: 왜 악이 번성하는가?

하박국은 유다 사회에 만연한 불의와 폭력을 보며 “왜 악인이 형통하고,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라고 질문합니다.
- 하나님의 첫 번째 응답: 바빌론을 심판 도구로 사용하겠다

하나님은 놀라운 답을 주십니다.
유다의 죄를 심판하기 위해 바빌론(갈대아)을 들어 쓰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바빌론은 더 악한 나라였기에 하박국은 더욱 혼란에 빠집니다.

2. 하박국의 질문 : 더 악한 자가 의로운 자를 심판해도 되는가?

하박국은 다시 하나님께 묻습니다.
“주께서는 너무 거룩하신데 어떻게 바빌론 같은 악한 민족을 쓰십니까?”
- 하나님의 두 번째 응답: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나님은 바빌론도 결국 심판 받게 될 것을 선언하시며,
성경의 핵심 문구 중 하나를 주십니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4)

이 말씀은 신약(로마서, 갈라디아서, 히브리서)에서도 중요한 신학적 기반이 됩니다.

또한 바빌론의 교만과 폭력에 대한 다섯 가지 화(禍) 선언이 이어집니다.
 




3. 하박국의 찬양과 신뢰: 아무것이 없어도 하나님만 의지

마지막 3장은 하박국의 기도로 마무리됩니다.
심판이 임해 경제·농업이 파괴될지라도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뻐하겠다고 고백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3:17–18)




🎯 핵심 메시지 정리


하나님은 악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신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이다.

악한 자는 결국 심판받고,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고난의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께 찬양으로 응답할 수 있다.


11/22/2025 All State Music Festival








구약성경 | 오바댜서 Obadiah 개요 - 핵심주제

 오바댜서


📘 오바댜서 개요

항목 내용
위치 구약성경 31번째 책 (소예언서 중 네 번째)
장 수 1장 (21절) — 구약에서 가장 짧은 책
저자 선지자 오바댜 (“여호와의 종”이라는 뜻)
기록 시기 대략 기원전 6세기경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 직후로 추정)
핵심 주제 에돔의 교만과 멸망, 이스라엘의 회복과 여호와의 주권




🧭 배경

  • 에돔(Edom) 은 **야곱(이스라엘)**의 형 에서의 후손입니다.

  • 하지만 두 민족은 오랜 세월 동안 형제의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적대 관계였어요.

  •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공격받을 때, 에돔은 오히려 형제 민족을 조롱하고 도왔습니다.

  • 이에 대해 하나님은 오바댜를 통해 에돔의 교만과 배신을 심판하겠다고 선언하십니다.



#날마다기적이영광



🕊️ 주요 내용 요약

  1. 에돔의 교만과 멸망 (1:1–9)

    • 에돔은 산악지대에 살면서 “누가 나를 끌어내리겠느냐”라고 자만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을 꺾고 그들을 낮추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2. 형제 야곱을 배신한 죄 (1:10–14)

    • 에돔은 유다가 재앙을 당할 때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약탈하고, 도망자들을 잡아 넘겼습니다.

    • 하나님은 “네가 행한 대로 네게 갚을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3. 여호와의 날과 열국의 심판 (1:15–18)

    •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고, 모든 민족이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 이스라엘은 회복되고, 야곱의 집이 불이 되어 에돔을 태우리라고 예언합니다.

  4. 이스라엘의 회복과 하나님의 통치 (1:19–21)

    • 포로들이 돌아와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 마지막 절은 이렇게 끝납니다:

      왕권은 여호와께 있으리라.
      —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모든 민족 위에 통치하신다는 선언입니다.



🌟 핵심 메시지

교만은 멸망의 앞잡이요, 하나님은 정의로 심판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반드시 회복시키신다.



 


구약성경 | 요나서 요약 #날마다기적이영광

요나서 요약

요나서는 구약성경의 한 예언서로, 선지자 요나와 니느웨 사람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자비를 중심으로 한 짧지만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1장 – 요나의 도망과 폭풍

  • 하나님이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그들의 죄악을 경고하라” 명령하심.

  •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피하려고 다시스로 도망함.

  • 도망 중 큰 폭풍이 일어나자, 배에 탄 사람들이 제비를 뽑아 요나가 원인임을 알게 됨.

  • 요나는 바다에 던져지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물고기(고래)**가 요나를 삼킴.




요나서 전체읽기



🙏 2장 – 물고기 뱃속에서의 기도

  •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림.

  •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물고기가 요나를 육지에 토함.


📢 3장 – 니느웨에서의 선포와 회개

  • 하나님이 다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심판을 선포하라 명하심.

  • 요나는 순종하여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선포함.

  • 니느웨 백성과 왕이 모두 금식하고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들의 악행을 용서하시고 재앙을 내리지 않으심.





😠 4장 – 요나의 분노와 하나님의 교훈

  • 요나는 하나님이 니느웨를 용서하신 것을 보고 분노함.

  • 하나님은 요나에게 **박넝쿨(기둥식물)**을 주어 그늘을 만들어 주시다가,
    그것을 시들게 하여 요나에게 교훈을 주심.

  • 하나님은 말씀하심:

    “네가 박넝쿨 하나도 아까워하거든, 내가 어찌 니느웨의 수많은 사람들과 짐승을 아끼지 않겠느냐?”


💡 주요 주제

  •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하나님은 악한 자라도 회개하면 용서하신다.

  • 순종의 중요성: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생각보다 크며, 결국 이루어진다.

  •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이방인도 구원하시려 한다.


요약하자면,

요나서는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긍휼을 이해하지 못한 인간의 좁은 마음”을 대조하며, 하나님의 보편적 사랑을 드러내는 책입니다.



 

구약성경 | 미가서 요약 #날마다기적이영광

미가서 요약

미가서는 구약성경의 소예언서 중 하나로,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모두의 죄악을 고발하고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을 동시에 선포하는 책입니다. 예언자 미가는 주로 기원전 8세기 후반, 이사야와 같은 시기에 활동했습니다.



1. 주요 메시지

  • 죄와 심판: 지도자들의 부패, 사회적 불의, 가난한 자를 억압함, 우상 숭배 등 공동체 전반의 죄를 지적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악에 대해 분명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 회복과 희망: 심판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은 결국 남은 자(레미넌트)를 통해 회복을 이루십니다. 메시아 시대의 평화로운 나라가 도래할 것을 약속합니다.




2. 핵심 내용 요약

  • 1–2장: 사마리아(북이스라엘)와 예루살렘(남유다)에 대한 심판 선포. 탐욕과 억압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

  • 3–5장: 지도자·선지자·제사장의 부패 비판. 하지만 베들레헴에서 오실 메시아(5:2)에 대한 유명한 예언이 포함됨. 회복된 하나님의 왕국과 평화의 비전.

  • 6–7장: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소송’ 형식. 참된 예배는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6:8). 마지막에는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로 끝남.

3. 주제적 특징

  • 정의(Justice): 가난한 자를 착취하는 불의한 사회 구조를 강력히 비판.

  • 겸손과 신실함: 외형적 제사보다 마음의 순종을 강조.

  • 메시아 예언: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평화의 통치자.

4. 핵심 구절

  • 미가 6:8 —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미가 5:2 — 메시아의 출현 예언.


찬양가사 | 주님은 신실하고 #날마다기적이영광

 주님은 신실하고




가사

실시간 성경읽기와 묵상 오늘의 찬양은 "주님은 신실하고"

주님은 신실하고 항상 거기 계시네 
주 사랑을 뭐라할까 
주 사랑이 내 생명보다 귀하고 
주 사랑이 파도보다 더 강해요 
세월이가고 꽃이 시들어도 
주 사랑 영원해 주님사랑 신실해요



고난을 기뻐하라? 나에게 고난은 암이다.

 고난 중에도 기뻐하라는 말

고난은 무엇인가? 각자의 고난이 다 다르다. 보편적으로 말할 수 없는 이유이다.

나에게 고난은 암이다.

바울이 기뻐하라고 했던 것이 감정의 상태, 심리적 상태가 아니다. 신앙인이라고 해서 고난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

남은 것, 가진 것에 대한 것에 대한 기쁨일까?

나에게 닥친 고난이 있는데 다른 남은 것을 생각하며 억지로 기뻐하라는 말씀인가?

신앙인은 무조건 긍정적이어야 하는가?

암이지만 아직 살아있으니 감사해야하는가?

다 망하고 고난 중에 있는데, 그저 일용할 양식으로 감사하고 기뻐해야하는가?

성경이 말하는 기뻐하라는 것,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에서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한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풍부, 비천, 배부름, 배고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의 의미는 자족하는 것의 의미이다. 

아직도 내가 가진 것을 바라보며 그 상태에 만족하고 기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의 상태에 만족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쉬움과 섭섭함은 없는가.




암이지만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감사하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다는 것을 고백한다. 나의 약함을 통해 강함이신 하나님을 고백한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두렵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다. 좀더 건강해지기를, 치유해주시기를 기도한다. 솔직한 마음이다.

조금 더...

욕심일까?

평범한 인간이 갖는 마음은 아닐까? 

하나님을 향해 그렇게 기도하기도 한다.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것일까?

바울이 자족하기를 배운 것, 감옥이 좋아서, 자신의 상태가 만족스러워서가 아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그저 만족하려고 한 것.

그는 너무나 괴로워서 죽어서 천국가는 것이었고...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기에 그저 자족하기로 한 고백이다.

로마서에서 바울이 환난중에 즐거워한다고 한 의미는? 

즐거워한다는 단어는 평소에 기쁘고 즐거울 때 사용한 단어가 아니다. 오직 로마서 이 구절에서만 사용한 것이다. 새번역에는 환난 중에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라고 번역했다. 

즐겁다는 것은 감정과 느낌적인 것 같다면 환난중에 즐거워한다는 것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겠다 라는 고백.

사람들이 나의 상황을 비웃고 조롱할 때 그래도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자랑하는 것.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

나의 암.

하나가 아니라 두 개.

원인을 알 수 없고 어떻게 할 수도 없지만.. 그저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체크해야하는 상황에 이것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믿음. 그것을 고백하는 것이 은혜이다.

나는 여전히 살아있고 하나님을 찾고 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다만 가끔 다른 이들을 보며 부럽고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하다. 비교하는 것은 나를 무너뜨린다. 

그래서 나는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만난다. 다른이들을 바라보며 내 자신을 움츠러들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에.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

병원진료가 끝나지 않을 것 같을 때 그럼에도 그래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고 믿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나에게 주신 이 삶을 인정하고 살아내는 믿음.

그래서 오늘도 환난 중에 즐거워하라는 말씀을 고백하게 한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자랑하기 위해 설교를 준비한다.

감사합니다.

노진준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가 끄적여본다.









감사의 계절, 그래도 감사하는 믿음

 감사의 계절, 그래도 감사하는 믿음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메디슨, 위스칸신에 있는 회사에 취직했다. 첫월급을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집으로 아들이 보낸 선물이 도착했다. 카드였다. 카드를 열어보니 카드가 들었다. 신용카드. 자기가 신용카드를 만들면서 아빠 이름으로 하나를 더 만들었고 그걸 보냈다. 백지 수표를 받은 기분이었다. 우리는 놀랐고 고마웠다. 카드를 잘 받았는지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동안 잘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아빠 두분이 종종 데이트도 하시고, 맛있는거 사서 드세요." 

우리 부부는 무엇을 했을까? 얼마나 썼을까? 한동안 우리는 무엇에 쓸까 고민했지만 정작 사용하지는 않았다. 아들이 힘들게 버는 돈을 도저히 쓰고 싶지 않았다. 한달이 지나자 아들이 왜 안쓰냐고 야단이다. 그래서 우리는 동네 식당에 가서 토요일 아침식사를 했다. 어느 때보다 맛있고 행복한 식사였다. 




아들이 취직한지 이제 2년이 넘었다. 그동안 우리는 그 카드를 얼마나 썼을까? 첫 아침식사 이후에 커피를 한번 마시고 아들이 준 카드로 결제를 했다. 그리고 그 카드는 남편의 지갑 어딘가에 잠자고 있다. 

우리는 그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지만 아들이 감사하는 그 마음은 늘 기억하고 있다. 부모에게 감사하는 그 마음이 귀하다. 

내가 첫 월급을 받았을 때, 나는 헌금으로 드렸다. 한국에서 신앙생활하며 첫 열매를 드리라는 말씀을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렇게 실천했다. 목사인 동생은 교회를 옮길 때 마다 그랬던 것 같다. 나는 언젠가부터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드려본 사람은 전심으로 감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하고 기억된다. 

그 뒤로 대학 때 아르바이트를 하고 교통비를 아껴가며 적금을 들었던 것으로 부모님께 자동차를 사드렸다. 부모님이 참 좋아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기억이 나는 것은 내 마음이 참 기뻤던 것이다. 내가 부모님께 감사하며 드렸던 그 선물을 보고 놀라며 좋아하시던 부모님의 모습이 내 마음을 기쁘게 했다. 그 때 기쁘고 뿌듯했던 마음이 여전히 기억된다.

부모가 되면서 부모님의 마음을 좀 더 알게 되었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다. 사랑. 자녀들이 고마움을 표현하면 참 기쁘다. 어렸을 때 아들과 딸이 줬던 카드와 편지들을 간직하고 있다. 그들이 서툴게 쓴 글과 그림들은 나를 미소짓게 한다. 자녀들이 고맙다고 선물을 줄 때 행복하다. 선물의 크기와 가격 때문이 아니다. 부모를 기억하고 감사하기 때문이다. 내가 감사할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하실지 상상이 된다. 

하나님은 내가 드리는 선물이 필요하지 않으시다. 내가 우리 자녀들의 선물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선물은 필요해서 하는 것이 아니니까. 가끔은 필요한 것이 좋긴 하지만. 그저 마음의 표현이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나에게 선물하듯이, 혹은 내가 부모님께 선물하듯이 하나님께 선물할 수 없다. 하나님께 직접 전달할 수 없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이다. 우리의 이웃과 세계의 곳곳에 필요를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교회에 헌금하는 것이다. 그러면 교회가 그 돈을 필요한 곳에 선하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과 헌신, 재능을 기부할 수도 있다.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방법이다. 조금더 여력이 있다면 주변을 돌아보자. 어딘가 우리가 필요한 곳이 있다. 돈이든 힘이든 시간이든 나눠보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만 전도하려는 마음은 잠시 접고 실천으로 먼저해보자.

만약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면 기도로 시작하자. 기도하는 것은 큰 힘이 필요하지 않다. 성령의 도우심만 있으면 된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단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시작하라. 그러면 기도할 대상을 떠오르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기도 가운데 우리의 몸과 마음도 회복 시켜주신다. 그러면 함께 나아갈 힘도 얻는다.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감사의 계절이다. 기쁘게 감사하자.


감사일기 | 두려움이 몰려올 때 | 삶의 방향을 어디로 잡을 것인가?

“떠오르는 태양” — 삶의 방향을 어디로 잡을 것인가?

일요일 아침, 교회를 향해 고속도로를 달렸다.
계절이 바뀌며 해 뜨는 시간이 달라졌다. 오늘은 햇빛이 백미러에 정확히 닿아 눈이 부셨다.
같은 시간, 같은 길이지만 일출의 각도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다.
너무 눈이 부셔 앞을 볼 수 없었다. 고개를 숙이고 썬글라스를 꺼내 쓰자 다시 길이 보였다.
그 순간, 마음 한켠이 조용히 움직였다.

햇살은 참 아름다웠다. 그 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드는 들판도, 가을 하늘도 모두 하나님의 손길이었다.
그런데 그 빛이 너무 강하자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때 깨달았다. 하나님의 영광도 이와 같다는 것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해조차 똑바로 바라볼 수 없는데,
감히 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보게 해달라 기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빛이 너무 강하면 시야가 가려지지만,
그 빛이 비추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길을 잃지 않는다.
하나님이 비추시는 방향을 바라보며 걸어가는 삶, 그것이 믿음의 길이다.

그분의 빛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순간,
분주했던 마음이 고요해지고 두려움이 사라진다.
감사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마음이다.


하나님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감사로 마음을 채워주신다.
그것이 오늘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가을 햇살을 받으며 예배하러 가는 길에 주신 마음이다. 두려움이 몰려올 때 주님이 주시는 은혜였다. 어두운 내 마음에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신다.


고린도후서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하시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The Rising Sun" — Which Direction Should We Take in Life?

On Sunday morning, I drove down the highway to church.
As the seasons changed, the sunrise shifted slightly. Today, the sunlight hit my rearview mirror directly, blinding me.
Although I was on the same road at the same time, the angle of the sunrise had changed.
For a moment, I could hardly see ahead. I lowered my head and put on sunglasses, and suddenly the road was clear again.
At that moment, something stirred in my heart.

The sunlight was beautiful. The fields bathed in golden autumn light, the autumn sky—everything reflected God’s handiwork.
Yet when the light shone too brightly, I couldn’t see anything.
It was then I realized: the glory of God is like this.
Even the sun that God created is too bright to look at directly, so how could I expect to behold God’s face?

When the light is too strong, it can blind us—but if we move in the direction that the light is pointing, we will not lose our way.
Walking in the direction God shines His light, that is the path of faith.
When we gratefully accept His light, our restless thoughts are quieted, and fear fades away.
Gratitude is acknowledging God’s presence, and those who look in the same direction as God are filled with His peace and grace.
This is the gift He gives us today.

On the road to worship beneath the beautiful autumn sun,
I felt God’s gentle voice:

"When fear comes, fix your gaze on Me, the Light."



“For God, who said, ‘Let light shine out of darkness,’ has shone in our hearts to give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the glory of God in the face of Jesus Christ.”

— 2 Corinthians 4:6 

찬송가 가사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새찬송가 337장 #날마다기적이영광



새찬송가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1.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무거운 짐을 나홀로지고 견디다 못 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2.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 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무거운 짐을 나홀로지고 견디다 못 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https://www.youtube.com/live/EQRDvgs7m2Q?si=6lewFA8eQZ4y1RjX​

3. 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 주시네

무거운 짐을 나홀로지고 견디다 못 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4.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 주시네

무거운 짐을 나홀로지고 견디다 못 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우리 모두 노래합시다 - 찬양가사 #날마다기적이영광

우리 모두 노래합시다 - 가사




우리 모두 노래합시다

세상 모든 근심 가진 사람들도

주님 앞에 두 손 들고 노래하는 이 시간

세상 모든 근심 사라지겠네

https://youtube.com/shorts/0DRnQ6ala6U?feature=share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세상 모든 고통 가진 사람들도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이 시간

세상 모든 고통 사라지겠네




세상엔 많은 고통과 많은 근심 있지요

사람들은 이 일로 눈물지며 살아요

우리 주님 안에는 참된 기쁨이 있네

나를 구원하신 그 사랑이 넘치네




우리 모두 찬양합시다

세상 모든 슬픔 가진 사람들도

주님 앞에 손뼉 치며 찬양하는 이 시간

세상 모든 슬픔 사라지겠네







































딸이 핸드폰 새로 산 날, 내가 들은 음성

딸이 핸드폰을 새로 산 날, 내가 들은 음성

딸은 방학 내내 아르바이트로 야외 수영장에서 라이프가드를 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혹은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로 뜨거운 햇볕 아래서 하는 일이라 온몸이 까맣게 그을렸다. 썬크림을 발라도 소용이 없었다. 수영장 라이프가드니 수영복만 입고 있어야 했고, 온몸이 전부 태닝이 되었다.

그래도 딸은 돈을 벌어서 좋다고 했다. 갖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딸은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영상 편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핸드폰 용량이 적어서 늘 불편해했다. 컴퓨터로 메모리카드에 파일을 옮겼다가 다시 핸드폰으로 가져와 편집하기를 반복했다. 유튜브에 브이로그를 종종 올렸는데, 시간도 부족했지만 핸드폰 용량 때문에 편집을 못한다고 투덜거렸다. 아니면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다고도 했다.

처음에는 나에게 사달라고 했는데,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니 스스로 돈을 벌어서 사라고 했다. 나는 미국에서 아이들이 일찍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고 용돈을 벌어서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모습이 바람직해 보였다. 그래서 딸이 그렇게 하기를 바랐고, 핸드폰 용량에 대해 투덜거리는 것을 짐짓 못 들은 척하며 지냈다.

이번 여름 아르바이트로 제법 용돈을 모았길래 딸이 필요하다고 했던 카메라나 핸드폰을 사라고 했다. 하지만 딸은 자신이 힘들게 번 돈을 쓰는게 아까운지 안사고 있었다. 그러다가 개학을 하면서 핸드폰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매월 가족 요금제로 나가지만, 자기 것은 자기가 내겠다고 했다.

그렇게 업그레이드로 구입한 핸드폰을 오늘 픽업했다. 감기로 며칠째 골골거리면서도 오늘만큼은 기분이 좋아 보였다. 그토록 원하던 아이폰 16 프로를 제 힘으로 구입한 것이다.



요즘 핸드폰이 비싸기는 했지만, 나는 몇 번이나 사주고 싶은 마음을 꾹 눌렀다. 어차피 요금은 매월 핸드폰 사용료에 합산되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거의 핸드폰 가격을 내지 않는다. 하지만 딸이 자신의 필요를 위해 수고하고 얻는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

솔직히 내가 사주면 간단히 끝날 수 있는 일을, 그녀의 불평을 들어가며 1년 이상 참았던 것이다. 그렇게 스스로 구입한 핸드폰을 받아들고 활짝 웃는 딸을 보며 나도 기분이 좋았다. 사주지 않고 참았던 나 스스로를 칭찬하며! 

핸드폰을 픽업해서 나오는 딸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그때 내 마음에 소리가 들렸다.

"알겠지? 나도 참고 있어. 그리고 너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음성이었다. 나를 사랑하셔서 무엇이든 해주실 수 있지만 참고 지켜보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들렸다.

그래서 오늘도 믿음으로 감사하며 한걸음 나아간다. 

"주님, 그러셨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든 당장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때로는 기다리게 하십니다. 왜일까요?
우리가 성장하고, 신뢰를 배우고, 그 열매를 진짜 기쁨으로 누리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이 기도하면서도 응답이 더딘 것 같습니까?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게 아니라, 사랑으로 기다려 주고 계신 겁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기다림 속에서 지치지 않게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의 완벽한 때를 신뢰하게 하시고, 지금도 제 삶 속에서 일하고 계심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딸의 핸드폰 언박싱 장면이에요. 얼마나 좋을까요^^


영어버전입니다. 살짝 다르게 번역했어요.

The Voice I Heard the Day My Daughter Picked Up Her New Phone

This summer, my daughter worked as a lifeguard—long hours under the hot sun. By the end of the season, her skin was deeply tanned, but she didn’t complain. She had a goal in mind.

She loves photography and editing videos, but her cell phone storage was always running out. She’d move files back and forth from the computer just to make space, and it frustrated her. At one point, she even asked me to buy her a new iphone. I could but I told her she should earn it herself.

All summer, she saved her paychecks. And when school was about to start, she finally decided: she would upgrade her cell phone.

So today, I went with her to pick it up. She walked out of the store holding the iPhone she had dreamed about, her face glowing—even though she was still fighting off a cold. I took her picture right there, because I didn’t want to forget that moment.

As I watched her, so proud and happy, I realized how glad I was that I hadn’t bought it for her earlier. The joy on her face was worth the wait.

And in that instant, I heard a voice in my heart:
"You see? I’m holding back too, just like you did. Keep going—you’ve got this."

I knew it was God’s voice.

He could give me anything I want right away. But sometimes He doesn’t. Not because He doesn’t care, but because He loves me enough to let me grow.

Standing there with my daughter, it finally made sense.
“Okay, Lord. I get it. You’re teaching me to wait. To trust. To walk a little further with You. It’s not easy, but I see Your love in it. And that’s enough for me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