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이후–신약 사이 400년 개요 (중간기)
① 페르시아 시대 (BC 430~330)
말라기 활동 직후
유다는 페르시아 제국의 통치 아래 있음
성전은 이미 재건됨 (스룹바벨 성전)
선지자 등장 없음 → “침묵기”라고 불림
율법 중심 신앙 강화 (서기관, 회당 발전)
② 헬라(그리스) 시대 (BC 330~167)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 정복 (BC 333)
그리스 문화(헬레니즘) 확산
히브리어 → 헬라어 사용 증가
70인역(헬라어 성경) 번역 (BC 3세기경, 알렉산드리아)
③ 마카비(하스몬) 시대 (BC 167~63)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성전 모독
유대인 박해 → 마카비 혁명 발생
성전 정결 사건 → 하누카 절기 기원
유대인이 잠시 자치국가를 가짐
이 시기에 종파 형성:
바리새인
사두개인
에세네파
④ 로마 시대 (BC 63~신약)
로마 장군 폼페이우스가 예루살렘 점령
헤롯 대왕 통치 (예수 탄생 당시)
로마의 도로·행정 체계 정비 → 복음 전파에 유리한 환경
메시아 대망 사상 고조
✨ 신약과의 연결 포인트
말라기 4장: “엘리야가 오리라”
→ 세례 요한으로 성취율법 중심 → 예수님을 통해 은혜와 복음으로 전환
회당 제도 → 사도들의 전도 거점
헬라어 보편화 → 신약 성경 기록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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