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다면 꼭 해야할 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수 있지요.

하나님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뜻이 들어있습니다.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은 알지만 혼자 읽는게 쉽지 않지요.

그래서 함께 성경을 읽으려고

날마다 기적이라는 제 유튜브 채널에서 성경 일년일독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두어달을 쉬었기 때문에 어쩌면 올해  한번을 다 못읽지 않을까 싶어서

매일 한번씩 읽던 실시간 성경통독을 시간이 날 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두번하기도 해요^^


처음에는 건강할 때 성경을 읽어두려고 시작했습니다.

말할 수 있을때 성경을 읽어두자.

눈이 보일 때 성경을 읽어두자.

나중에 자녀들이 듣겠지.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말씀을 또 그 다음세대도 듣지 않을까.

이런저런 저만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은 영상을 제가 먼저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날마다기적이라고 하루한장 성경을 읽고 묵상을 나누었던 것도

결국은 제가 다시 들었구요.

힘들고 지칠때 말씀이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의 고백들이 다시 저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아, 그렇게 힘들 때 내가 저렇게 고백했구나.

그 내가 지금의 나와 같은 사람인데...


주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성경을 읽게 하셨고 말씀 묵상을 나누게 하셨죠.

결국 그것이 저에게 힘이 되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밤새 잠을 잘 수 없을 때 성경통독 전체 듣기를 틀어놓고 있으면 

어느새 잠이 들었습니다.

마음에 평안함이 찾아왔지요.


그렇습니다.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저 듣기만해도 힘이됩니다.

그런데요,

소리내어 읽을 때 또 다른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만해도 되구요.


어떤 날은 너무 힘들지만 말씀을 읽습니다.

일단 읽기 시작하면 어느새 제 목소리에 힘이 생깁니다.

마음에 용기가 생깁니다.

그것이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책을 읽는 것과 다릅니다.


제가 읽은 성경을 들으며 잔다는 분도 계시고

말씀 묵상(때로는 부끄러운 내용도 있답니다)을 들으며 힘을 낸다는 분도 계시구요.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성경을 읽습니다.

일년일독, 하루에 서너장씩 읽으면 됩니다.

꼭 일년에 다 읽지 않더라도 날마다 말씀을 읽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같이 그 잎이 시들지 않습니다.

우리 함께 성경을 읽읍시다.

그래서 이 세상에 말씀이 흘러넘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딸과 함께 예배하는 모습이에요.

저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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