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개론 (예언서란 무엇인가?)




예언이란 무엇인가. 





히브리어 성서에서 예언서는 두루마리 네 개로 되어 있다.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에스겔서 그리고 호세아부터 말라기까지 12소 예언서이다. 
예언서들은 이스라엘의 시대적 아픔과 희망을 하나님의 뜻으로 해석한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은 말씀 언(言)자에 맡길 예(預)자를 사용한 말이다. 
인간의 미래를 미리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을 맡겼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성경이다. 
예언은 결국 성경안에 있기에 성경을 읽고 깨달아야한다. 
예레미야는시내산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의 관점에서 예언을 외친다. 
유다 왕국의 멸망을 목격하며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살 길은 바빌론 포로살이를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래서 희망이 숨어있다.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회개하고 돌아와 열매를 맺어야한다.







예레미야 -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의 선포자




예레미야는 바룩이라는 서기관을 통해 말씀을 기록했다.

예레미야의 소명은 이스라엘과 열방을 향한 선지자이다.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며 미래의 소망을 선포한다.




1-24장 이스라엘을 향한 꾸짖음과 경고

핵심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이스라엘이 이방신을 섬기고 예배하는 우상숭배를 간음에 비교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 곧 제사장, 왕, 선지자를 비판하며 불의가 만연한 사회로 과부, 고아, 이민자를 돌보지 않는 이스라엘을 비판한다.

예레미야의 성전 설교에서는 예루살렘(성전) 안과 밖의 삶이 다른 것을 지적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북쪽으로부터 적을 보내 성전을 허무실 것이라고 선포한다.




25장은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70동안 지배할 것이라고 선포한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의의 진노의 잔이다.




26-45장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과 소망

예레미야가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거부당한다.

30-33장 이스라엘의 미래에 관한 소망

하나님이 율법을 이스라엘의 마음에 새기실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돌아올 것이다.

메시아를 통해 모든 민족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인정할 것이다.

34-45장 예루살렘의 포위와 멸망







46-51장 열방을 향한 심판과 소망

46-49장 하나님이 바벨론을 이용해서 이스라엘 주변 민족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50-51 하나님이 바벨론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들 또한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다.

52장 파괴와 포로 곧 하나님의 심판의 성취이다. 소망의 약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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