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역대지상을 읽기 시작했어요.
사람이름이 많아서 혀가 꼬이네요^^
누구의 아버지인가 누구의 아들인가 어머니는 누구인가.
여러분의 아버지는 누구인가요?
누구의 자식인지, 뉘집 자식인지가 중요하다는 걸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나는 뉘집 자식인가?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
얼마나 좋은 분, 위대한 분이 우리 아버지인지 기억해야 합니다.
아버지가 누구인가, 어머니가 누구인가.
우리의 뿌리를 찾는 일이고 우리의 존재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랐는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자랐다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았겠죠.
또 한가지 누구의 부모인가.
누구 누구의 아버지, 어머니는 누구이다 라고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훌륭한 사람이든 악명 높은 사람이든 부모가 누구인지를 밝힙니다.
그렇다면 나로 인해 우리의 부모님이 드러납니다.
자랑스런 자식으로 혹은 부끄러운 자식으로 기록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 잘 살아야겠죠.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합니다.
나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이 부끄러워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나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스럽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로 인해 하나님의 성품이나 하나님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나로 인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소망합니다.
자랑스런 하나님의 딸을 꿈꾸며
오늘도 살아보렵니다.
감사 감사!
우리 아버지이자 어머니이신 하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