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8-20장
하나님의 계획, 뜻에 순종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된다.
주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
집앞에 제비꽃이 한창이고 민들레가 한창이다.
너무 예쁘다.
그런데 미국에서 이건 잡초다.
그래서 제거해야한다.
아깝지만...
개인적으로 들꽃을 좋아한다.
그래서 더 아쉽다.
이 꽃들이 제거되는게...
이웃에 피해가 가기 때문이다.
이웃들이 싫어한다.
내가 좋다고 고집을 부릴 수 없는 현실.
아까워서 몇 송이 뜯어왔다.
그리고 잠깐이지만 꽃다발(너무 작은)을 만들어서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다.
열왕기상에서 솔로몬이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린 왕인지 읽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솔로몬도 들의 백합화 만큼 잘 입지 못하였다고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6:25-34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28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로 차려 입은 솔로몬도 이 꽃 하나와 같이 잘 입지는 못하였다.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31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32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3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오직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내일일을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죠.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괴로움은 오늘로 족합니다.
오늘도 감사로 가득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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