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혈구 증다증 100,000명 중에 2명 정도 발병하는 혈액암의 일종이다.
적혈구가 많이 만들어져서 혈액이 끈적해지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있다.
심장마비, 뇌졸증 등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해야한다.
적혈구 증다증을 완치할 수는 없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꾸준히 치료를 해야한다.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과 정맥절개술로 과도한 혈액의 일부를 제거한다.
그래도 혈액양이 많을 경우 항암제를 복용해서 혈액의 생성을 억제한다.
정확한 발병 원인을 알 수 없으나 95%의 환자에게서 유전자( JAK) 변이가 발견된다.
60세 전 후에 혈액 검사에서 발견되거나 혈액의 문제로 인한 다른 증상으로 발견하기도 한다.
진단 후 투약이나 정맥절개를 통해 관리를 할 경우 평균 20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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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긴 시간일까?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야한다.
후회할 일을 줄이고 살자.
더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으니 감사하자.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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