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즐겨 먹던 메뉴 중에 하나가 바로 김치 볶음밥이다.
그 식당 아저씨는 왜 그리 불친절했을까.
그래도 그립다.
그 시절을 추억하며 김치 볶음밥으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재료
맛있게 익은 배추김치
베이컨 반 팩
계란
참기름
깨소금
파
구운 김
김치볶음밥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바로 맛있는 김치다.
올리브 오일을 두른 후라이팬에
베이컨과 김치를 볶다가 어느정도 김치가 익으면
밥을 넣어 볶는다.
파 송송 썰어서 넣고
참기름 한바퀴 돌려주고
살짝 더 볶는다.
구운 김을 뿌려주고 깨소금 살짝 뿌린다.
미리 준비해 둔 계란 프라이(써니 싸이드 업)를 밥위에 올려 먹는다.
딱 그 옛날 먹었던 그 맛은 아니지만
추억의 맛을 떠올리며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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