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 나훔서 요약정리 #날마다기적이영광
나훔서와 요나서 모두 이스라엘과 깊은 역사적·신학적 연관성이 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나훔서·요나서와 이스라엘의 연관성
1) 아시리아(니느웨)는 이스라엘을 괴롭힌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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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느웨는 아시리아 제국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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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아는 **북이스라엘을 멸망(기원전 722년)**시키고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아 갔던 이스라엘의 최악의 적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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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폭력과 잔혹성은 고대 근동에서도 악명이 높았다.
2) 요나서: 이스라엘이 미워하던 아시리아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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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 회개를 외치게 하셨고, 니느웨는 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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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는 이를 싫어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을 압박하던 원수 나라가 용서받는 모습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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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서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자비는 적에게도 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책.
3) 나훔서: 이스라엘을 압제한 아시리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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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이후 약 100년이 지나 니느웨는 다시 잔악해졌고, 이스라엘과 주변 민족을 더 심하게 억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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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은 니느웨의 멸망을 선언하며 이스라엘에게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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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괴롭힌 자가 무너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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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해방과 회복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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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색하니 인색해집니다 #날마다기적이영광
4) 두 책이 함께 보여주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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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원수라도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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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서: 그러나 계속 악을 행하면 결국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
즉, 두 책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인내·공의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나훔서 성경읽기영상 (주님의 분노, 그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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