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미국에서 선생님과 컨퍼런스를 할 때 쓰는 영어표현


안녕하세요.

미국에 15년째 살지만 여전히 배우고 있는, 그리고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은 한국 사람입니다.

미국에서는 일년에 두어번 정도 선생님과 학부모 면담이 있습니다.

물론 의무적인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선택인 경우도 있습니다.

선택이라 꼭 할 필요가 없다고 해도 한번씩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들도 부모님이 학업에 관심있어하면 아무래도 한번 더 학생을 챙겨보기 때문이죠.

특히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는 교사들이 있다면 무언의 압력같은 거죠?^^

자녀들과 이야기해보고 만나야 할 것 같은 과목 선생님은 꼭 만나야합니다.

공부 때문이 아니라 자녀의 학교 생활을 위해서요.




아래는 선생님과 대화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표현들입니다.

막상 만나러 가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몇가지 예문을 알려드립니다.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패스!


참, 미팅을 위해서는 꼭 약속을 미리 잡으셔야해요!!!


우선 이름을 말하고 소개를 합니다.

Hi, my name is Gloria. 

Nice to meet you!


Hi, How are you? (다시 만나는 경우)


학년에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선생님한테 물어보면 좋은 표현들은 다음과 같다.

1. What are my child's strengths and weaknesses?

2. Are my child's assignments done correctly?

3. Does my child have close friends?

4. How well does my child get along with other students?

5. What can I do at home to help my child?

6. If my child plans to attend college, how will the school help with the application process?


고등학생인 딸의 수학 선생님과 대화할 때 사용한 표현

How is she doing in math class?

What are my son/daughter's strengths and weaknesses in math?

She wants to go to a four-year college. 

For the ACT or SAT, what math should she learn?



혹시 댓글로 묻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제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기보다는 유튜브가 빨리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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