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은 물에 한시간 불려둔다.
닭 한마리에 물 4컵인데 미국식 큰 닭다리 11개를 사용했다.
간장은 3/4컵
인스턴트 커피 1큰술
다진마늘3큰술
후추가루
생강가루 넣어 끓이다가 닭이 반정도 익었을 때 - 이건 대충 눈 짐작으로
감자 5개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넣고
설탕3큰술
물엿6큰술을 넣는다.
마른 고추있으면 넣으면 좋겠지만 미국 생활에서는 없는 걸 굳이 찾지 않고 생략한다~~
대신 크러쉬 레드페퍼를 살짝 넣었다. 매콤한 맛을 내기위해.
그것도 없으면 할리피뇨를 넣으면 좋을 듯.
양파 1개와 당근 2개, 대파를 넣고 살짝 끓이다가.
불린 당면 넣고 3분정도 더 끓인다. (당면이 적당히 익을 때까지)
닭고기는 살짝 싱겁고 당면은 좀 짭짤해서 둘을 같이 먹거나
닭고기를 국물에 찍어서 먹는다.^^
물론 한국 사람은 밥이랑 함께 먹으니 간 조절이 가능하다.
내 입맛에는 살짝 짠 듯하여,,,,
다음에는 간장을 2/3컵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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