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댜서
📘 오바댜서 개요
| 항목 | 내용 |
|---|---|
| 위치 | 구약성경 31번째 책 (소예언서 중 네 번째) |
| 장 수 | 1장 (21절) — 구약에서 가장 짧은 책 |
| 저자 | 선지자 오바댜 (“여호와의 종”이라는 뜻) |
| 기록 시기 | 대략 기원전 6세기경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 직후로 추정) |
| 핵심 주제 | 에돔의 교만과 멸망, 이스라엘의 회복과 여호와의 주권 |
🧭 배경
-
에돔(Edom) 은 **야곱(이스라엘)**의 형 에서의 후손입니다.
-
하지만 두 민족은 오랜 세월 동안 형제의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적대 관계였어요.
-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공격받을 때, 에돔은 오히려 형제 민족을 조롱하고 도왔습니다.
-
이에 대해 하나님은 오바댜를 통해 에돔의 교만과 배신을 심판하겠다고 선언하십니다.
🕊️ 주요 내용 요약
-
에돔의 교만과 멸망 (1:1–9)
-
에돔은 산악지대에 살면서 “누가 나를 끌어내리겠느냐”라고 자만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을 꺾고 그들을 낮추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
형제 야곱을 배신한 죄 (1:10–14)
-
에돔은 유다가 재앙을 당할 때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약탈하고, 도망자들을 잡아 넘겼습니다. -
하나님은 “네가 행한 대로 네게 갚을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
-
여호와의 날과 열국의 심판 (1:15–18)
-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고, 모든 민족이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
이스라엘은 회복되고, 야곱의 집이 불이 되어 에돔을 태우리라고 예언합니다.
-
-
이스라엘의 회복과 하나님의 통치 (1:19–21)
-
포로들이 돌아와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
마지막 절은 이렇게 끝납니다:
“왕권은 여호와께 있으리라.”
—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모든 민족 위에 통치하신다는 선언입니다.
-
🌟 핵심 메시지
교만은 멸망의 앞잡이요, 하나님은 정의로 심판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반드시 회복시키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